다만 국내증시는 아직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어 저점확인 과정 속에서 변동폭은 클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경기불안 우려감이 커지면 하락하고 정부대책이 나오면 반등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국내증시가 지속적인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미국 고용지표 등 양호한 경제지표의 확인이 필수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다음은 시황 애널리스트의 코멘트.
하나대투증권 양경식 투자분석부장
금일 국내증시는 미국시장과의 연계성이 강하다는 점에서 어제의 급락에 이은 반등 모멘텀이 생길 것이다.
미국시장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 수준은 50bp 수준. 또 미국의 주택지표가 10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바닥권 기대감도 살아나고 있다. 미 금융주의 반등도 긍정적으로 해석할 만하다.
수급측면에서 외국인의 매도강도가 다소 약화됐다. 선물시장서 외국인의 순매수도 주목된다. 중국증시는 4340선에서 강력히 지지 받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고 국내증시는 저점확인 과정 속에서 변동폭이 다소 크겠다.
SK증권 원종혁 연구원
최근 경기불안, 금융불안과 미국대책, 유럽대책 등이 맞서는 양상이다. 우려감이 커지면 하락하고 정부대책이 나오면 상승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전일 미국에서 50bp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지며 상승함에 따라 국내증시도 반등이 예상된다.
다만 V자 반등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현재 모습은 하방경직성을 갖추는 시기 정도로 판단할 수 있다. 상승을 위한 준비기간으로 상승 모멘텀은 경기우려가 완화가 수반되야 한다는 판단이다. 상승 흐름을 타기 위해서는 고용지표 등 양호한 경제지표의 확인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