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BOJ가 제출한 지난 달 19~20일 정책의사록에 따르면, "정책위원들은 ▲ 국제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며 미국 경기하방 위험 등 세계경제 불확실성 ▲ 국내경제가 주택투자 부진으로 일시 성장세가 둔화된 것 ▲ 경제 성장의 선순환 메커니즘은 지속되어 장기 추세회복은 가능하다는 점 ▲ 국내외 금융 및 경제동향을 예의 주시하며 당분관 관망할 필요" 등을 들어 금리동결에 동의했다.
이전까지 계속 금리인상을 주장하던 미즈노 아쓰시 위원도 이번에는 "건축법 개정으로 인한 제도 변경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좋았던 경제의 선순환 메커니즘이 계속 작동할 것인지 시간을 두고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금리동결에 찬성했다고 의사록은 전했다.
물가에 대해서는 한 위원이 "원자재 가격 상승 압력이 작동하고 있지만 실질소득 감소에 따라 실물경제에서는 물가하락 압력이 발생해 상쇄되고 있다"고 지적한 가운데, 몇몇 위원들이 "일부 서베이 결과 민간 주체의 인플레 기대가 변화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기 때문에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다.
한편 지난 달 BOJ는 경기판단을 일부 하향수정한 것과 관련, "10월 반기 경제 및 물가전망 보고서 중에서 올해 성장률은 당초 예상보다 낮을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2008년 전망은 당초 메인시나리오대로 회복할 것이란 입장을 잘 설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의사록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