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우기자] LG전자(대표 남용)가 중국 관영방송인 CCTV에 집중 소개됐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관영방송 CCTV의 유일한 영어 채널인 CCTV-9은 'Up-Close(초점인물)'프로그램에서 LG전자 중국지역사업본부장 우남균 사장을 초청해 45분간에 걸쳐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에서 한국 기업인이 소개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프로그램은 'LG와 중국'이라는 주제로 우남균 사장의 경영철학, LG전자의 중국 사업 성과 및 성공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인터뷰에서 우남균 사장은 "중국 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LG가 중국 경제가 함께 성장해 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중국 사업에 대한 견해를 피력했다.
또 우 사장은 "중국에서의 궁극적인 목표는 LG전자가 중국 국민에게 가장 사랑 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 사장은 현지에서 채용한 중국인 직원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중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 매일 한 시간씩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도중 우 사장은 지난 2006년 1월 중국지역본부장 부임 후 중국 언론의 주요 기사들을 필기한 노트 8권을 공개했다.
CCTV-9의 'Up-Close(초점인물)'은 중국 내외의 저명 인사를 초청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고 북미 유럽 아시아 중남미를 포함한 전세계 120여 개국 시청자들에게 소개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LG전자는 이번 방송이 중국의 오피니언 리더 및 프리미엄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중국시장에서 LG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관영방송 CCTV의 유일한 영어 채널인 CCTV-9은 'Up-Close(초점인물)'프로그램에서 LG전자 중국지역사업본부장 우남균 사장을 초청해 45분간에 걸쳐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에서 한국 기업인이 소개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프로그램은 'LG와 중국'이라는 주제로 우남균 사장의 경영철학, LG전자의 중국 사업 성과 및 성공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인터뷰에서 우남균 사장은 "중국 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LG가 중국 경제가 함께 성장해 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중국 사업에 대한 견해를 피력했다.
또 우 사장은 "중국에서의 궁극적인 목표는 LG전자가 중국 국민에게 가장 사랑 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 사장은 현지에서 채용한 중국인 직원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중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 매일 한 시간씩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도중 우 사장은 지난 2006년 1월 중국지역본부장 부임 후 중국 언론의 주요 기사들을 필기한 노트 8권을 공개했다.
CCTV-9의 'Up-Close(초점인물)'은 중국 내외의 저명 인사를 초청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고 북미 유럽 아시아 중남미를 포함한 전세계 120여 개국 시청자들에게 소개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LG전자는 이번 방송이 중국의 오피니언 리더 및 프리미엄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중국시장에서 LG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