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의 회장은 최근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장이 회복되는대로 LG필립스LCD(LPL)의 지분을 대부분 매각할 것이라며 "더이상 LCD패널 제조는 필립스의 핵심사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필립스가 지난 해 10월 LPL의 지분을 32.9%에서 19.9%로 줄인데 이어 올해 안으로 2%~3% 소수 지분만 남기고 모두 매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장이나 금융업체에 지분을 매각할 것으로 하고 나면 LG전자와의 합작업체인 회사 명칭에서 필립스가 사라지기는 해도 계속 패널은 생산된다.
LG전자는 37.9% 지분을 계속 유지해 최대주주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관측했다.
LPL은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2위 LCD제조업체. 그 뒤를 대만 AU옵트로닉스와 일본 샤프(Sharp)가 뒤따르고 있다.
일본은 이미 지난 해부터 업계 통합작업이 개시된 상태다.
도시바가 히다치가 LCD생산을 접고 제휴를 통해 다른업체로부터 조달을 시도한 반면, 마쓰시타는 도시바와 히다치의 합작업체인 IPS알파 테크놀로지의 지배지분을 획득해 이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