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부동산 규제완화의 최대 수혜주"라며 "지금이 중기적인 실적개선의 출발점"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해운대 우동 I-PARK, 2순위 청약률 84.6%로 기대 이상의 성과
해운대 우동 개발사업은 총 사업 규모가 1.6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핵심사업인 주상복합은 약 1.5조원의 분양 매출이 예상된다. 자체 개발사업의 특성상 초기 분양률은 향후 실적과 주가에 매우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평형을 감안한 2순위 청약결과는 총 1,592세대(특별분 포함시 1,631세대) 모집에 1,347가구가 청약함으로써 청약률 84.6%를 기록했다. 당초 3순위까지 30% 수준의 청약률을 기대했는데 실제 성적은 매우 놀라운 수준이다. 현재로선 3순위까지 모든 평형의 분양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한다
- 부동산 규제완화의 최대 수혜주, 지금이 중기적인 실적개선의 출발점
부산 해운대 우동 사업의 초기 청약률 급증 현상에서 충분히 인지할 수 있듯이 회사는 신정부가 시작하려는 부동산 규제완화의 최대 수혜주이다. 시장은 전매제한과 대출규제 완화 등 부동산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뛰어난 입지와 차별화된 단지구성, 그리고 브랜드 가치가 돋보이는 해운대 우동 I-PARK를 선택한 것이다. 현대산업개발은 06~07년 부진했던 분양성과를 뒤로하고 올해 1만세대의 주택을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 전체 분양시장은 어렵지만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올해 시장대비 우수한 분양성과가 기대된다. 따라서 회사의 실적은 2008년의 경우, 06~07년 신규 분양물량 감소로 전년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7%, 10.0% 증가하는데 그치겠지만 2009년에는 올해 대규모 자체개발사업 물량 증가와 양호한 분양률을 바탕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008년 대비 각각 31.8%, 61.8%의 놀라운 증가가 예상된다
-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중장기 실적개선 기대감 à 적극적인 매수 필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7,500원을 유지한다. 기대 이상의 분양성과, 이를 통한 큰 폭의 중장기 실적개선 기대감, 그리고 최근 외인의 대량 매도 공세로 인해 발생한 밸류에이션 메리트를 감안하면 현 수준에서 적극적인 매수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