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FX스왑포인트 역시 단기물을 위주로 상승세를 보이며 매수 캐리, 매수 우위 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의 경기침체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월말 미국이 50bp 금리인하가 현실화될 것으로 보여 한미 금리차 확대 기대감이 여전한 상태이다.
다만 6개월 이상 기간물의 경우 현물환율 급등에 따른 조선중공업, 자동차 등 수출 네고 출회에 따른 수급부담으로 뻗지 못하고 있다.
(이 기사는 18일 오전 11시 15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18일 FX스왑시장에 따르면, 스왑포인트 1개월물은 0.40원 수준에서 거래되면서 0.40/50원 수준에서 강보합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2,3개월 역시 0.50/- 수준의 호가를 보이며 매수가 우위를 점하는 양상이나, 오퍼가 따라주지 않아 거래 체결은 잘 되지 않고 있다.
6개월은 매수-매도 호가가 제시되지 않고 있고, 1년물의 경우는 0.50/1.20원 수준에서 완화된 호가를 보이고 있다.
달러/원 현물환율은 오전 11시 10분 현재 949.10/.50으로 3.70/80원 오른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950원대 매물 저항을 받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700선이 무너진 가운데 34.96포인트 급락한 1688.59를 나타내고 있다.
(단위: 전=0.01원=bp=basis point)
기간별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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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일 40/50.. 50/ -.. 50/ -.. - / -.. 50/120
01/17일.. 30.... 40..... 40..... 40..... 80
01/16일.. 20.... 20..... 20..... 60.... 200
01/15일.. 10.... 20..... 20..... 70.... 250
01/14일.. 10..... 0...... 0..... 20..... 90
FX스왑시장 내부적으로는 현물환율이 급등하며 스팟시장이 바빠졌고 수출업체 동향 체크하느라 다소간 관망세로 분위기가 완화되는 모습이다.
FX스왑시장의 한 관계자는 "미국 시장이 불안하고 달러/원 스팟이 950원대로 강세를 보이면서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스팟시장이 강해지면서 스팟에 열중하는 분위기라서 스왑쪽은 다소 정체되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미국시장 불안으로 미국 금리가 급락한 가운데 한국 금리도 급락하고 있다"며 "금리차 확대 기대감은 있으나 한미금리가 동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어 지켜보는 세력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3개월 이하 단기물의 경우는 자산운용사의 해외펀드 관련 매도헤지 롤오버도 마무리되고 있어 매수우위 상태를 보이고 있다.
반면 6개월 이상 장기쪽 기간물에 대해서는 현물환율이 950원대로 접근하면서 조선중공업, 자동차 등 수출업체 네고가 출회되면서 수급 요인에 따라 주춤거리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3개월 이하 단기쪽으로는 미국 시장 불안과 수급 개선 등으로 상승 기조를 유지하되, 6개월 이상은 수급 부담이 다소 커질 것으로 보인다.
외국계 은행 관계자는 "미국 시장의 금리인하가 50bp 예견되고 해외펀드 롤오버 마무리되고 있다"며 "3개월 이하 단기물은 매수캐리를 지속하면서 매수쪽 분위기가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그는 "조선업체 등 수출업체 네고가 쌓이기 시작하면서 수급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커서 환율이 뜨고 있지만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줄어들 경우 조선업체 매물압박이 커질 수 있어 서서히 고점 탐색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