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은 거의 반세기 동안 집권당의 지위를 유지해왔지만, 지난 해 참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에게 참패해 현재는 중의원에서만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후쿠다 총리는 이번 주 18일부터 개회되는 통상 국회에서 예산심의 등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모든 법이나 제도가 국민과 소비자의 입장에 선 것이 되도록 근본부터 다시 보고 싶다"며, 민생을 중시하는 정치자세를 요구했다.
하지만 정작 회기가 시작되면 유류세 철폐를 요구하는 민주당과 이를 지속하기를 바라는 자민당 사이에 힘겨루기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후쿠다는 유가 상승이나 주가하락에 대해서는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장기적인 사태인지 좀 더 지켜본 뒤에 대응 여부를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