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이어 중국 정부가 지준율을 인상하는 등 강한 긴축 정책을 구사하자 그나마 믿었던 중국의 성장률도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대두됐다.
오후들어 중국 증시의 낙폭이 더욱 커지면서 이 같은 우려가 다른 증시에 파급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대만 가권지수는 8000선을 위협했고, 호주올오디너리지수는 5800선을 하회했다. 항셍지수 역시 장중 2만 4000선을 하회하게도 했다.
닛케이지수는 항셍지수 하락에 영향 받으며 오후 개장과 함께 일시적으로 1만 3500엔선을 터치하기도 했지만, 다시 반발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 37분(우리나라 기준)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121엔, 0.9% 오른 1만 3626.10엔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토픽스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2.44포인트 오른 1314.81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60.29포인트, 1.96% 떨어진 8019.25 나타내고 있고, 호주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0.60포인트 하락한 5860.20을 기록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91.95포인트, 0.38% 하락한 2만 4358.90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종가대비 63.07포인트, 0.45% 떨어진 1만 3953.05을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2.70% 하락한 5147.99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21% 떨어진 357.08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