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12월 산업생산이 예상과 달리 하락하지 않았고 소비자물가지수도 예상치를 상회함에 따라 FRB가 기준금리를 50bp 이상 인하하기가 어려워졌다는 전망이 부각되며 달러화가 낙폭을 만회했다.
- 유로화는 올해 유로존 경제성장률을 하향조정할 수도 있다는 이브 메르시 ECB위원의 발언으로 달러화와 엔화에 약세를 보였고 엔화는 캐리트레이드 청산 분위기로 강세를 지속했다. 뉴욕환시에서 달러/ 엔은 전일보다 0.72엔 오른 107.54엔에, 유로/ 엔은 0.79엔 내린 157.59엔에, 유로/ 달러는 0.0171달러 내린 1.46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지난밤 뉴욕증시는 FRB의 공격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듯 했으나 기업실적에 대한 실망 등 여전한 불안감으로 상승시도가 무산됐다. 따라서 금일 서울환시에서도 시장의 불안심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가 지속되며 달러/ 원 환율은 940원대에서 추가상승 시도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최근 달러/ 원은 수출업체의 매물로 940원선 안착에 번번히 실패했으나, 전일 1조원 이상의 주식을 순매도한 외국인의 역송금 수요가 유입될 경우 달러/ 원은 상승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금일도 대규모 외국인의 주식순매도가 확인될 경우 달러/ 원은 940원대 매물벽을 뛰어넘어 추가상승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 금일 예상 범위: 938.00 ~ 94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