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 1/4분기를 저점으로 2008년에는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리투자증권은 16일 삼성전자와 관련, 지난해 4/4분기 실적은 긍정적이고 올 1/4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3만원을 제시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08년 분기별 영업익은 1분기 1.5조원, 2분기 1.8조원, 3분기 2.6조원, 4분기 2.4조원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1분기의 경우에는 D램 적자 지속, 낸드플래시와 LCD 판가 하락에 따른 수익 감소로 인해 1.5조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이라며 "2분기부터는 D램 업황 반전과 LCD 가격 안정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증권은 삼성전자의 4/4분기 실적과 관련,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 상회했다며 2분기 연속 서프라이즈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노근창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원인은 LCD 정보통신 등 비반도체 부문의 수익성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기 때문"이라며 "반도체도 비메로리의 이익 비중이 증가해 메모리를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장기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67만원을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8만원을 제시했다.
김성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바닥권에 있는 D램 가격이 늦어도 올 2분기 초부터 반등세로 전환돼 실적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8만원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현대증권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7만원을 제시했다.
김장열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반도체가 이익 반전세로 전환될 경우 이미 매수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7만원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