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4/4분기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실적 회복 예상, 신흥증권 인수관련 자금부담 크지 않을 전망
4분기 실적 부진과 신흥증권 인수 부담 가능성 등으로 동사 주가는 전일(1월 15일) 하루 동안 9.6%나 급락하였다. 비록 4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소폭 하향 조정(기존 106,000원에서 100,000원으로)하나, 전일의 주가 하락은 과다한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봉형강 업황 호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1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및 직전분기대비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신흥증권 인수 관련해서 동사가 부담할 자금도 크지 않을 전망이다. 동사는 현대차그룹의 신흥증권 인수시 형식적인 정도의 출자만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동사가 고로투자와 관련해서 투자를 계속하고 있어 자금 여력이 크지 않으며 현대자동차가 신흥증권 주인수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현대제철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 4분기 영업이익,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추정됨
4분기 영업이익은 1,552억원(-8.8% y-y, +19.8% q-q)으로 예상 수준(시장컨센서스 1,907억원)을 하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적 부진 요인은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스테인레스업황의 회복지연으로 동부문(매출비중 8%)에서 100억원 정도의 손실을 기록(3분기 90억원 추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둘째, 철스크랩 가격 상승으로 철근 마진이 축소되었다. 특히 국내산에 비해 10% 정도 비싼 해외(일본 및 미국)산 철스크랩 투입비중이 높아짐으로써 원가 부담이 더 커졌다. 셋째, 열연부문(매출비중 20%)의 수익성도 악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원재료인 철스크랩과 슬라브 도입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4분기 실적부진을 반영하여, 2007년과 2008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6.2%와 5.8% 하향하였다. 한편 2008년 1분기 영업이익은 연초의 봉형강 가격인상(톤당 3~5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한 1,71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 봉형강 업황 호조 이어지고 있어. 추가적인 가격 인상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현재 국내외 봉형강업황은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업황 호조는 주택분양 증가로 철근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공급측면에서는 중국정부의 수출억제정책에 따른 수입량 감소, 단압업체들의 가동율 저하 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추가적인 철근가격 인상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국내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에서 국내외 철스크랩가격이 12월초부터 상승하여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국내 가격과 해외가격과의 격차도 크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