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애널리스트는 "SBS의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1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고단가 이상과 해외 경기의 영향이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12월 방송광고 판매율 전년동기대비 3.3%(yoy)증가
TV, Radio를 합산한 12월 방송광고시장은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했다. 내수회복이 우리의 기대와 같이 개선되지 못했던 것에 비하면, 좋은 결과였다. 방송3사중 SBS와 MBC의 판매율이 각 각 13.2%와 10.3%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높은 시청률 유지와 연말 효과 등이 판매율 개선에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분석되며, 연간 계획되었다가 연기되었던 물량이 일시에 집행된 영향도 다분히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리하면, SBS의 4분기 광고판매는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했고, 우리의 기대보다 결과가 좋았다.
통신서비스업체에 편중된 광고비 집행은 12월에도 나타났고, KT와 KTF의 광고비 집행이 부각되었다. 광고회사별로는 제일기획과 휘닉스컴의 방송광고 취급고 증가가 주목할 만했다.
- SBS(034120)-08년 매출 상향과 요인 분석(10page)
동사의 08년 매출은 07년 대비 1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광고단가 인상과 해외 경기의 영향을 좀 더 반영했다. 영향력의 정도를 따지자면, 경기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단가 인상이 우리의 예상보다 빠르게 되었고, 북경 올림픽의 특수성도 감안해서 제 평가했다. 드라마 제작 등 프로그램 제작에 드는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할 때, 영업이익 증가는 매출 증가 대비 드라마틱할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매출 규모가 적정선 이상 유지된다면 높은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이익 개선 정도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