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에너지, 유통 및 건설 등 주력사업에 역량을 집중하여 비전을 실현한다는 방침아래 투자규모를 지난해 2조3000억원 대비 약 10% 늘어난 2조 5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 33조원보다 약 10% 증가한 수준인 36조 원을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GS칼텍스는 중질유 분해시설 추가 증설(제3중질유 분해시설) 검토와 경유 탈황설비 증설 및 GS EPS의 2호기 발전설비 증설 등 에너지 부문에 투자하고 GS리테일은 신규 매장 확장 및 기존 점포 리뉴얼, GS홈쇼핑은 인터넷 연관사업 확장, GS건설은 사업용지 확보 및 민자 SOC출자 등에 투자하기로 했다.
GS칼텍스는 올해 경영방침을 '획기적인 가치창출'과 '무재해 사업장 실현'으로 정하고 신규시설 투자 및 기존 공장시설의 유지 보수,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투자 등에 총 1조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해외자원개발에 있어 GS칼텍스는 동남아, 중앙아시아, 중동 등 세계 각국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전략지역에 대한 진출을 적극 모색하여 자주원유확보율 10%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지주회사인 GS홀딩스도 2005년부터 인도네시아 탐사광구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현재 예멘, 카자흐스탄 등에 추가로 참여하여 총 7개 광구에 참여하고 있다.
허창수 GS회장이 지난 2일 신년모임에서 "경제흐름이 바뀌는 시기에는 시장과 고객의 니즈도 크게 변화하기 마련이고, 그 속에 기회가 있다"며 "필요한 투자를 두려워하거나 실기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