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6일 오후 8시49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기업은행 나우식 과장
:3년국고채 5.75-6.00%, 5년국고채 5.80-6.05%
금통위가 있어서 그 전까지는 뚜렷한 방향이 없을 것으로 본다. 아직까지 3년짜리 금리가 CD금리와 붙어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도 은행채 발행나 차환발행이 이어지고 있다. 12월 물가도 상승됐다. 금통위에서 콜금리는 동결할 것이고 코멘트는 채권시장에 우호적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경기둔화 등으로 매파적인 발언도 힘들어 스탠스는 중립적으로 본다. 새해 접어들어서 은행채 많이 소화됐는데 새로운 포지션을 구축하는 매수세가 들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물가, 수급 불안과 새로운 포지션 구축 상황이 팽팽히 맞서서 특별히 쏠리는 방향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5.70-5.90%, 5년국고채 5.75-5.95%
이번주 채권시장은 약할 것 같다. 지금 얘기가 될 수 있는 건 인플레와 은행의 CD 및 은행채 발행지속에 따른 단기금리 하방경직성이다. 국고채발행물량도 좀 부담스럽다. 대외불확실성에 따른 경기둔화 가능성도 있다. 시장은 노출된 재료가 이미 반영돼 있느냐는 인식을 하는 것 같다. 새정부의 통화정책은 우호적일 수 있지만 재정정책은 비우호적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적어도 콜금리인하는 아니고 동결정도다. 통화정책은 최악은 지나가고 비우호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이번 금통위에서 통화정책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줄 것이다. 코멘트에 의해 변동성이 좀 있을 듯하다. 펀더멘털은 혼재돼 있고 수급에 따른 추가강세는 힘들어 보인다. 수익률곡선은 스팁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대구은행 이규윤 차장
:3년국고채 5.75-5.95%, 5년국고채 5.80-6.00%
이번주는 국고3년과 통안2년물 입찰과 금통위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요새 통안채의 경우 인기가 많아졌는데 이런 통안채와 국고채의 입찰이 잘 넘어갈 지가 관건인 것 같다. 금통위도 상당히 애매할 것으로 본다. 물가와 글로벌 경기둔화 상황 속에서 한은도 어려워할 테지만 그래도 딜러들의 입장에서는 일단 코멘트를 확인하고 갈 필요성이 크다. 은행채 및 CD금리와 국고채 및 통안채의 서로 다른 방향이 이번주에도 이어질 수 있을 지 관심사이다. 통안채의 수요처에서 꾸준히 사준다면 이렇게 분할된 상황도 가능할 것이다. 결국 상반된 상황에서 채권시장은 박스권의 금리 수준을 보일 것이다. 다만 약세 기조는 유효하다고 본다. 91일물 CD금리는 6%대까지 갈 것으로 예상한다.
◆도이치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5.70-5.90%, 5년국고채 5.76-6,0%
단기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금리가 크게 오르지는 못하고 박스권에서 약간 빠질 수 있다. 금통위가 주목된다. 인플레나 성장 중에서 어느쪽으로 포커스를 두느냐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 레벨상으로 채권이 싸다. 그래서 통안증권으로 매수하는 것 같다. 단기적으로 콜금리를 보면 상단이다. 콜금리가 5.0%인데 통안증권이 6%가 넘는건 가격 메릿이 있다. 지표채권을 팔고 통안증권을 사는 수요가 좀 있을 듯하다. 금통위는 콜금리를 동결하고 코멘트는 인플레 리스크와 경기하방 리스크를 동시에 언급해 중립적일 것 같다.
◆삼성투신 박성진 채권운용팀장
: 3년국고채 5.82-5.90%, 5년국고채 5.85-5.95%
은행채가 본격적으로 발행되면서 시장이 소화할 수 있는 여력이 얼마나 되는지 테스트할 것 같다. CD가 잘 소화돼 우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강세를 이끌 요인은 아니다. 금통위는 여전히 물가를 우려하면서 경기하방리스크를 같이 우려하는 평이한 수준으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콜금리는 동결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