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침체 우려와 같은 불확실성 요인 속에 일본 닛케이주가가 4% 넘게 폭락하면서 안전도피 흐름이 강했다.
미국 고용시장이 약화될 것이란 전망 속에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가 강해지고 있어 중단기물로도 양호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4일 일본 국채(JGB) 지표물인 10년물 금리는 전년말 대비 3.5bp 하락한 1.465%를 기록했다. 10년 국채 선물 3월물은 0.51엔 오른 137.32엔에 거래됐다.
이날 10년 국채 금리는 장중 1.460%까지 하락해 지난 해 12월 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선물가는 137.40엔으로 역시 같은 시점 이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2년물 국채금리가 2bp 낮아진 0.685%를 기록, 2006년 10월 10일 이후 1년 3개월 최저치를 기록했고, 5년물 국채금리가 4bp 하락한 0.965%에 거래됐다. 5년 국채 금리는 10년 금리와 마찬가지로 지난 해 12월 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20년물 국채금리는 3bp 하락한 2.060%, 30년물 국채금리는 2.5bp 내린 2.300%에 각각 거래됐다.
채권전문가들은 이날 밤 나올 미국 12월 고용보고서 결과에 따른 재무증권 시장의 움직임이 중요하며, 다음 주에는 수요일 있을 10년물 JGB 입찰이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당분간 국채시장은 해외주식시장의 동향과 일본 국내증시의 움직임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