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2008년은 국민소득 4만 불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며, 현재의 4%대 성장률을 7%로 끌어 올리고 매년 50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우리 모두가 합심 노력한다면 5년 이내에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노사가 합심단합해서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 좋은 물건을 만들어 값비싸게 팔면 7%의 성장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며 "2008년은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우리 경제계는 국민소득 배가를 통해 '잘사는 나라 행복한 국민의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며 "경제인들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기업의 가장 큰 사회적 책임임을 명심하고, 투자를 늘려 국민들이 안심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조 회장은 이어 새로 출범하는 정부에 대해 "새 정부는 무엇보다 시장경제의 원칙이 존중되고 법치가 확고히 지켜지는 안정적인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특히 불법적인 노조 운동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여 선진화된 노사관계를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 회장은 국민에 대한 당부말을 통해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하려면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이 많이 나와야 한다"며 "기업이 잘한 일에 대해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