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음악협회(회장 오선준)가 연 이번 송년음악회에서 정 지사는 신동인(52) 충북도 문화관광환경국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 청주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와 을 능숙한 솜씨로 연주해 관객으로부터 기립 박수에 받았다.
정지사는 특히 관객의 앵콜에 따라 다시 자신의 18번지(?)인 을 연주해 갈채를 받기도 했다.
악기연주에 관심이 있던 정지사는 학창시절 색소폰을 몇 번 불어본 적은 있지만 공연에서 연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지사는 지난 5월 도내 예술인과 대화 과정에서 우연히 악기연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지사님도 관심이 많으니 한번 해보시라’는 권유를 받고 연습을 시작하게 된 것.
이번 연주는 지난 8개월 동안 매주 한차례 동호인 모임에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참석하는 등 연습에 열성을 보여 온 정지사의 연주 실력을 본 청주음악협회 오회장이 연말 연주회에 협연을 제의하여 무대에 오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지사는 평소 연주을 마친 뒤 "문화예술의 가치는 참여하는데 있는 만큼 누구나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여 도민들의 삶이 풍요로워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