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선박 운항시 엔진 가동 등으로 인해 선실에서 느낄 수 있는 소음을 사전에 예측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해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것이다.
현대중공업은 "이 설비는 업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며 "선실의 소음을 최대 53dB까지 줄여 일반 주택가에서 느끼는 소음 수준까지 낮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소음문제가 선박의 시운전 기간이나 인도 후에 발생할 경우 선실 구조 변경 등 많은 시간·금전적 손실이 발생했다"며 "이번 기술로 사전에 손실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선주사들의 선실 소음에 대한 규정이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여객선과 해양구조물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대형소음시험설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