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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산업,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CJ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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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진우기자]CJ투자증권 박상현 애널리스트는 17일 LCD산업과 관련, "LCD 주가가 1개월 이상 조정중"이라며 "이러한 추세는 내년 1/4분기 중반까지 이어진 후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내년 1/4분기 제한적으로 비수기 영향을 받을 예정이고, 2/4분기부터 업황 개선에 따른 패널가격이 상승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금번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LCD 주가 조정 배경

LCD 업체의 주가는 11월 초순 단기 고점을 기록한 후 현재까지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1) 4월부터 상승해 온 LCD 패널가격이 비수기 진입에 따른 주문량 감소로 인해 12월부터 하락 반전되었고 2) AU Optronics(AUO), Chi Mei Optoelectronics (CMO) 등 대만 LCD 업체들의 8세대 라인 가동 발표에 따른 2009년 LCD 업황 공급과잉 재연 우려와 더불어 3) LG필립스LCD(LPL)의 경우 4분기 실적의 시장 컨센서스(8천억원 수준) 하회 우려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LCD 주가에 대한 업황 Indicator는 LCD 주가의 단기 조정 국면을 설명하고 있다. LCD 업체의 영업이익률과 LCD 주가는 일정한 시차를 두고 매우 유사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주가가 영업이익률을 약간 선행). LCD 업체의 영업이익률은 4분기까지 상승하다가 내년 1분기 비수기 영향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인해 하락한 후, 2분기부터 공급부족 재연에 따른 패널가격 상승 반전으로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사는 조정 국면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하며, 이는 1) 내년 1분기 제한적인 비수기 영향 2) 2분기부터 업황 개선에 따른 패널가격 상승 3) LCD 업체들의 최대 실적 전망 및 Valuation 매력도 상승 등을 감안한 것이다. 한편 대만 LCD 업체들의 8G 라인에 대한 본격 가동은 2009년 하반기에나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미국 Black Friday 주간의 놀라운 LCD TV 수요 증가율(전년 동기대비 79% 증가)을 감안할 때, 향후 LCD TV 시장의 빠른 저변확대가 전망되어 LCD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는 다소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

◆LCD 주가 전망

당사는 LCD 주가의 조정 이후 본격적인 상승은 내년 1분기 중·후반으로 보고 있다. 이는 1분기 공급과잉 폭이 제한적 수준에 그치면서, LCD 주가에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치는 패널가격이 2월까지 하락세를 지속하다가 3월부터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내년 1분기 공급과잉률은 2006년 6.2%, 2007년 7.4%에 비해 낮은 2.2%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LCD 업체들의 가동률 조정에 따른 4분기 채널재고 감소로 연말기준 세트업체의 재고가 높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특히 연말 LCD TV 수요 호조로 인해 상대적으로 TV용 패널 재고는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패널가격이 3월부터 상승 반전할 것으로 보는 이유는 LCD 패널 물량 확보에 대한 협상력이 낮은 중소형 세트 업체들이 2분기부터 발생할 공급부족에 대비해 재고 축적을 서두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최근 패널가격 하락 폭 및 주문량 감소 수준은 당사의 예상 범위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당사가 LCD 주가의 Macro Indicator로 보고 있는 중국 전자제품 소매매출 YoY 증감률은 10월까지 상승하였으며, 중국의 LCD TV 구매가능 소득층의 소득수준 확대와 더불어 춘절 효과와 북경 올림픽 효과를 감안할 때, 내년 상반기까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Macro 측면에서도 주가 조정 국면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Valuation 측면에서도 매력도가 상승하고 있다. 내년에 더 좋아지는 LCD 업황에도 불구하고 LPL 주가의 경우 현재 08년 기준 P/B 1.6배로 거래되고 있어 역사적 평균인 1.9배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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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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