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의 금리인하고 자금대책에 대한 회의감이 형성된 가운데, 금융기관들의 실적 악화 및 손실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시티그룹이 7개 SIV를 구제하고 장부에 반영시킬 것이라고 밝혔지만, 뚜렷한 호재가 되지는 못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달러/엔 상승세와 저가매수로 인해 상승한 반면, 홍콩과 중국증시는 중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경계감과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경기둔화 및 금융기관의 손실 우려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항셍지수는 조지프 얌 홍콩 금융감독청(HKMA) 청장이 서브프라임으로 인해 일부 지역은행들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발언한 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에도 영향을 받았다.
상하이지수는 공모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번 주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면서 금융주와 항공주가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45분(현지시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53.01포인트, 0.55% 하락한 2만 7951.44을 기록중이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 지수는 전일종가대비 261.43포인트, 1.60% 떨어진 1만 6070.65을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86% 급락한 4865.72를 기록중이다. 상하이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01% 떨어진 348.02를 기록중이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96.20, 0.62% 상승한 1만 5632.72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27포인트 떨어진 1541.83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