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은 정책 성명서를 통해서도 생각보다 경기둔화에 대해서 크게 우려하는 빛이 없었으며 뚜렷하게 앞으로의 금리결정에 대한 경로를 밝히지 않았다.
물론 성명서 기조상 추가 금리인하의 문을 열어두기는 했지만, 경제전문가들이나 시장 참가자들 모두 이번 결정을 '너무 보수적인 태도' 혹은 '절반의 조치(half measure)'라고 불렀다.
11일 다우지수는 2.1% 급락했고 30개 구성종목 중 AT&T(+4.1%)와 맥도날드(+2.0%) 2종목만 올랐다. 이날 지수 일일 낙폭은 11월 7일(-360.92포인트, -2.6%) 이후 가장 큰 폭이다.
이날 S&P500지수는 2.53% 내렸고 나스닥지수가 2.45%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거래량은 16억 주에 달했으며 하락종목 대 상승종목 비율은 5대 1 수준이었다. 나스닥에서는 22억 주가 거래되었으며 하락-상승 비중은 4대 1이었다.
2년물 국채금리가 무려 25bp 급락한 2.92%를 기록했고, 10년물 재무증권 금리도 3.97%까지 19bp 내렸다.
한편 미국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로 1.4650달러까지 강세를 보인 반면, 일본 엔화 대비로는 112엔에서 110.50엔까지 약세를 보이는 엇갈림을 나타냈다. 달러화지수는 0.21포인트, 0.28% 오른 76.26의 강세를 보였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2.16달러 오른 90.02달러를 기록했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다우지수: 13,432.77 (-294.26, -2.14%)
- 나스닥: 2,652.35 (-66.60, -2.45%)
- S&P500: 1,477.65 (-38.31, -2.53%)
- 러셀2000: 766.27 (-24.93, -3.15%)
- SOX: 423.27 (-8.98, -2.08%)
- 유가(WTI): 90.02 (+2.16, +2.46%)
- 달러화지수: 76.26 (+0.21, +0.28%)
※ 출처: WSJ, StockCharts
구분 3개월...2년물...5년물...10년물...30년물
12/10 3.04(-0.03)... 3.17(+0.07)... 3.55(+0.05)... 4.16(+0.05)... 4.62(+0.05)
12/11 2.91(-0.13)... 2.92(-0.25)... 3.30(-0.25)... 3.97(-0.19)... 4.46(-0.16)
※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EUR/USD...USD/JPY...EUR/JPY...GBP/USD...USD/CHF...AUD/USD
12/10 종가 1.4709.....111.68..... 164.28...... 2.0455..... 1.1282..... 88.52
12/11 종가 1.4657.....110.65..... 162.20...... 2.0348..... 1.1304..... 87.25
※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