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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동향 및 금일전망
전일 KTBF0712는 전주말 큰 폭 하락에서 반등해 강 보합세를 보였다. 장 초반에는 지난 주 금통위의 강경기조와 폭락의 여파로 매수심리가 위축돼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IRS 5년과 10년물 금리가 역전되면서 본드-스왑과 연계된 손절 물량이 나올 것이라는 우려로 하락세가 더욱 굳어지는 듯 했다. 다만, 금일 FOMC 이벤트에 대한 관망심리와 연말 북클로징 증가의 영향으로 거래는 다소 줄어드는 분위기였다. 또, 이날 CD금리가 다시 상승하면서 약세국면을 재확인해 줬으나, 국고5년 입찰이 강하게 나오면서 심리가 다소 호전됐다. 이어 외국인들이 개장 이후로 줄곧 순매수를 지속하는 것이 확인되며 장 마감이 가까워질수록 낙폭을 점차 줄여 나갔다. 이어 저가를 의식한 매수가 일부 유입되며 마감직전 강 보합권 진입에 성공했다. 외국인이 2,162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319계약 순매도했다. 시장거래량은 42,097계약으로 줄어들었으며, 가격변동도 104.66~105.96(고저차0.30)로 크게 축소됐다. 마감가는 1틱 상승한 104.93이었다.
전일 채권시장은 오랜만에 수급변수가 호전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첫째, 스왑시장 불균형이 다소 개선될 조짐을 보였다. IRS 금리 커브역전 현상이 심화되긴 했지만, 4년 이하 물 금리들은 대체로 상승해 본드-스왑스프레드 역전폭이 축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CRS 금리도 5년 이하 물에서 모두 상승했다. 또, 스왑베이시스도 전반적으로 축소됨으로써 외화부문 수급이 우호적이었을 가능성을 높였다. 둘째, 전일 은행채 발행이 없는 가운데, CD만 400억 남짓 발행됨으로써 은행권 자금조달로 인한 부담이 완화됐다. 은행권 자금조달이 줄어든 것이 추세화됐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지난주 산업은행이 금년 자금조달 목표를 거의 다 채웠던 것처럼 다른 은행들도 금년 발행을 마무리하는 단계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관측에도 불구하고, 금일은 통안채 입찰금액이 5조원에 이르고, 현재의 금리상승세를 정책당국에서 자연스런 시장흐름으로 인정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서 불안심리가 가라앉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전일, 미 국채시장은 연방기금과 재할인 금리인하 전망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였다. 이들 금리인하로 금융경색이 해소되면 안전자산으로서의 매력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었다. 전일에도 금융회사의 자산 상각관련 소식은 이어졌으나 새로운 자본확충대책이 바로 마련됨으로써 신용경색문제를 악화시키지는 않았다. 금일 국채선물은 외화관련 수급부담이 지속적으로 완화되는 가운데, 국내요인도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판단돼 강 보합세를 예상한다. KTBF0712 예상가격 범위는 104.80~105.10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