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기(7-4호) 국채수익률은 6.07%로 전일대비 0.04%포인트 하락했고, 5년만기(7-5호) 국채수익률은 6.08%로 전일대비 0.01%포인트 오른 채 마감됐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1틱 오른 104.93에 거래를 마쳤다. 91일물 CD금리는 다시 전일대비 0.01%포인트 올라 5.68%를 기록했다.
금일은 최근들어 가장 변동성이 작았던 하루로 평가된다. 그러나 여전히 시장이 회복됐다고 단언하기 힘든 만큼 오늘의 안정세가 이번주에 이어질 지는 미지수이다.
(이 기사는 10일 오후 4시 42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전일대비 26틱까지 하락했던 국채선물의 경우 1틱 상승한 104.93에 마감돼 여전히 장중 변동성은 컸지만 많이 회복된 모습을 띠었다.
오전까지 전주의 약세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국고 9610억원 5년물의 입찰의 경우 응찰액이 1조6600억원이나 되고 낙찰금리도 6.14%에 이뤄지자 시장의 분위기는 반전됐다.
또 3년물 기준으로 6.20%대 언저리에서 저점매수로 분할매수가 여러 곳에서 들어와 점차 회복됐다.
외국인들의 경우도 순매수 2187계약을 기록, 시장의 회복세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국고 5년물 입찰이 잘 돼 5년물 현물 금리가 1bp 오르고, IRS금리는 오히려 3bp내려 역전폭이 확대되자 매수세가 들어온 것으로 볼 수 있다"며 "10년물과 20년물의 경우는 사자가 꾸준히 있지만 그것으로 인해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말하기 힘들다"고 평가했다.
다른 은행권의 한 딜러는 "가격 메리트와 그와 동시에 밀리지 않은 시장 분위기로 환매와 매수세가 들어왔다"며 "그러나 여전히 통안채의 경우 약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고 다만 10년물의 경우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전히 본드-스왑 쪽의 큰 영향은 없지만 시장의 분위기는 안정된 것 같지 않다"고 분석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딜러도 "여전히 시장의 분위기는 안정화 된 것 같지 않다"며 "오늘은 3년물 6.20% 선 부근에서 저점매수를 보고 분할매수가 들어왔고 국고 5년물 입찰도 잘 돼 시장이 보합으로 마감됐다"고 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