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소식통을 인용, 지난 주말 UBS는 이사회를 소집해 이 같은 손실상각 필요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는 화요일 런던에서 열릴있을 UBS 투자자대회를 이틀 앞둔 시점이라는 것이 주목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또한 신문은 이번 상각 규모가 100억 Sfr을 넘어설 경우 마르셀 오스펠(Marcel Ospel) 현 UBS 회장의 사임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UBS는 지난 9월말 기준 총 168억 달러 규모의 서브프라임 모기지증권에 노출된 상태였으며, CDO 보유규모는 18억 달러 정도였다.
동행은 10월 말 3/4분기 실적 발표 시점에서 7억 2600만 Sfr의 세전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관련된 투자은행의 손실 42억 Sfr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당시 은행은 4/4분기에는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투자은행 사업부는 4/4분기에도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