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얇아진 상황에서 국내 증시의 하락폭이 의외로 컸고 유진그룹의 하이마트 인수 건 등이 심리적으로 달러 매수 수요를 건드렸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4.40원 오른 923.60원에 마감했다. 달러/원 선물 12월물은 923.80원으로 전날보다 5.10원 상승했다.
이날 현물환율은 921.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80원 상승하며 출발했고 오전에 다소 움직임이 덜하다가 오후에 상승폭을 키우는 움직임을 보였다.
오후들어 장중고점은 923.60원까지 형성되며 매수 심리가 다소 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거래량은 75억 300만달러를 기록해 비교적 한산하며 시장상황이 비교적 얇은 상태로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줬고 오는 11일 매매기준율(MAR)은 921.40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는 1906포인트를 겨우 지켜내며 27포인트 가량 떨어지며 조정장세를 이어갔고 외국인은 150억원 정도의 주식 순매도를 보였다.
시장참여자들은 장이 얇은 상황에서 심리적으로 매수 기조가 좀 더 강화되는 움
직임이 나와 상승으로 돌아섰고 국내 증시의 하락도 상승에 한몫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