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5일 오후 2시 11분 현재 전일대비 5.48% 오른 6550원을 기록 중이다.
벽산건설은 대표적인 아파트 건설업체로 최근 일산 식사지구 등에서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주택부문에 편중된 사업구조 전환을 위해 일부 대형 관급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괌과 베트남 등 해외사업에도 진출해 기반을 닦으며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차트 분석상으로 벽산건설은 대표적인 낙폭과대주이기도 하다. 벽산건설은 지난 9월과 10월 두번의 반등시도가 무산된 후 급락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5600원대를 바닥으로 900~1000원 가까이 오르면서 바닥권을 확인하고 다시 급등하고 있다.
벽산건설은 시장에서 소위 '장하성 펀드' 관련주로 분류된다. 장하성 교수가 영향력을 갖고 있는 한국기업구조개선펀드가 5%이상 주요주주로 지배구조 개선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기 때문.
한편 지난 해 회사 측은 액면가 5000원 기준 1주당 300원을 배당했다. 시가 배당률만 5%에 가깝다. 이 때문인지 벽산건설은 전일 대비 5%가까이 급등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벽산건설 관계자는 "시장 일각에서 순자산대비 저평가되었다는 평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향후 2~3년 내 경기회복 및 해외사업 등이 가시화되면 더 좋은 모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