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C제일은행의 전종우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는 3일 "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물가 상승 압력이 강하다"면서도 "그렇지만 이번주 금요일 열리는 금통위에서는 콜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11월 수출이 월간 기준으로 350억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고 수입 역시 월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무역수지 흑자는 21억달러로 5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또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3.5% 급등, 지난 2004년 10월 3.8% 이래 3년 1개월만에 가장 크게 올랐다.
전종우 이코노미스트는 "11월 수출증가세가 일평균 기준으로 15억달러를 기록하여 전월대비 상승했다"며 "물가상승 압력도 11월 들어서는 목표치 상단에 근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전 이코노미스트는 "대내외 신용시장 경색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12월 금통위에서는 콜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