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부터 무역센터 트레이드 타워 51층 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포럼에는 무역업계 및 전자무역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 전자무역추진 3개년 계획'에 따라 새롭게 구축된 국가 전자무역 서비스 소개와 인터넷 수출 마케팅을 통한 해외 바이어 발굴기법, 전자무역 물류서비스 등 무역업계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자무역관련 서비스가 소개됐다.
이날 전자무역추진센터 정윤세 사무국장은 '전자무역서비스 소개'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e-LC(전자신용장), 유비쿼터스 시대에 부응하는 e-BL(전자선하증권) 및 e-NEGO(무역서류 전자매입신청) 등 새로운 전자무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u-Trade Hub를 소개했다.
정 국장은 이에 대해 "국가전자무역 시스템 구축이 완성되면 마케팅에서 계약서 작성, Invoice 교환, 원산지증명서 발급, 수출입 요건확인 등 모든 무역업무가 u-Trade Hub를 통해 전자적으로 처리가 가능해져 명실상부한 '종이 없는 무역'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EC21 정재승 팀장은 '인터넷 수출마케팅을 통한 해외바이어 발굴방안' 소개에서 전자무역을 통해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는 e-무역상사 활용과 e-Market place 서비스 안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전자적 방식의 해외마케팅 기법을 소개해 주목 받았다.
마지막 주제인 '전자무역 물류서비스의 활용'에서는 KTNET 부산사무소 공찬표소장이 수출입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e-D/O(전자화물인도지시서), e-L/G(전자방식의 수입화물선취보증서) 서비스 등을, SK C&C 최재호 부장이 현재 국내에서 세계최초로 구축하고 있는 eBL(전자선하증권) 유통관리 시스템 및 e-Nego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전자무역서비스 구축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전자정부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초일류 전자무역 시스템인 u-Trade Hub가 성공적으로 구축되어 활성화되면, 비용절감 수출증대 효과 등을 통해 연간 1조8000억의 경제적 효과를 거둬 우리나라가 무역강국으로 진입하는 도약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