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식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오후 1시50분 정부중앙청사에서 이재정 통일부장관을 만나 출연금을 전했다.
출연금은 한 해 당기순익 1%를 보태고 임원들이 급여 10%씩 반납 출연한 것에 직원들 급여 가운데 1만원 이하 끝전을 모아 만들어 운영하는 "수출입은행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했다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1991년 남북협력기금 설립 때부터 정부로부터 기금을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는 기관으로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과 2006년 "남북협력기금 15주년" 때도 각 1000여만원을 출연한 바 있다.
따라서 남북협력기금에 출연액은 7000여만원으로 늘었다.
남북협력기금은 남북간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 및 민간출연금을 재원으로 조성된 정부기금으로, 2007년 10월말 현재 총 8조 4007억원이 조성되어 724건의 남북협력사업에 4조 9582억원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