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의 이자비용은 5조 7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5조 4607억원에 비해 4.5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증가폭(11.92%)이 이자비용 증가폭(4.59%)을 상회해 이자보상배율은 5.97배로 전년 동기 5.58배보다 0.39배p 증가했다.
영업이익 1000원중 이자비용으로 167원을 지출해 전년동기 179원 지출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또한 이자비용이 '0'인 무차입경영 회사는 40개사로 전년동기 35개사보다 증가한 반면 이자보상배율이 1배 이상인 회사는 357개사로 전년 동기 367개사보다 10개사 감소했다.
한편 10대그룹의 이자보상배율은 7.72배로 비10대그룹의 이자보상배율 4.98배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0대그룹 중에선 현대중공업이 81.68% 증가하며 3분기 누적 이자보상배율이 167.17% 기록했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눠서 산출하는데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기업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