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22일 91일만기 CD금리를 전일비 0.01%포인트 오른 5.49%로 고시했다.
이날은 은행의 11월 상반월 지준마감일이라 CD발행이 거의 없었지만 금리는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같은 금리는 2001년7월5일 5.50%이후 6년4개월여만에 최고치다.
은행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가 되는 91일만기 CD금리가 오름세를 지속함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은 산 개인들의 가계는 이자비용 부담이 늘어나 주름살이 깊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은행들은 주식펀드로 빠져나간 예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은행채와 CD발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나 채권펀드는 자금 이탈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매수할 여력이 별로 없다.
이로인해 CD금리는 상승세가 더이어져 5.5%대에 안착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한편 이날 채권금리는 보합세를 보였다. 스왑시장에서 역외 헤지펀드가 CRS를 페이했기 때문이다.
1년짜리 스왑베이시스는 장중한때 전일비 -50bp나 더 확대된 -380bp까지 벌어지는 공포스런 상황이 빚어졌으나 재경부가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히고 역외 헤지펀드의 달러가 들어오면서 전일비 9bp 줄어든 -322bp로 마감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