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오전 중 상승했던 홍콩 증시도 오후장이 열리면서 약세로 반전했다. 오전 중 이전 지지선 회복시도가 실패한 뒤 실망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가 별다른 호재가 없이 악재만 산적해 있어 시장이 당분간 바닥찾기에 골몰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상하이 종합주가는 6000선을 고점으로 최대 4800선까지 20% 가량 조정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중이다.
저우 샤오촨 런민은행(PBOC) 총재는 전날 미국 서브프라임발 영향으로 대미 수출이 적정한 수준까지 조정받을 수 있다고 언급, 최근 중국 정부 당국에서 제출된 내년 경기 및 수출 전망에 대한 경계감을 이어받았다.
다만 그는 미국 외 시장으로의 수출이 호조세를 지속해 큰 충격은 없을 것을 본다고 말했다.
22일 현지시간 오후 2시 40분 현재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3.5% 가량 급락한 503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오후들어 한때 5008.45까지 하락하면서 5000선 심리적 지지선을 위협했다.
한편 같은 시각 오후 거래가 진ㅤㅎㅐㄷ되고 있는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188포인트, 0.7% 하락한 2만 6429에 거래가 진행 중이다.
지수는 장 초반 약세 출발 후 반발, 2만 7000선 회복시도를 보였다가 실패하자 상승 폭을 줄이면서 오전 거래를 마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