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11.19~11.23)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 Newspim] 2007년 11월 넷째주(11.19~11.23)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산업 일정입니다.


◆ 11월 19일(월)

재정경제부, 국고채 10년물 입찰 (9620억원)
재정경제부,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결과 (오전 6시)
산업자원부, '기후변화 대응' 산업계 간담회 19일 개최 (오전 6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소위원회 (오전 10시)
국회, 법사위원회 소위원회 (오전 10시)
정보통신부, 어린이 인권보호 특별 우표 발행 (오전 10시 30분)
산업자원부, 바이오연료 등 차세대 청정연료 본격 개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싱가포르서 세계일류 한국상품전 19~21일 개최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07년도 기술무역통계 조사결과 (오전 11시)
금감위 김용덕 위원장, 헤럴드경제 보험대상 축사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10분)
공정거래위, 홍보관리관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한국은행, 10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위원회 (오후 2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ASEAN+3 정상회담 (11/18~11/22)
한은 이성태 총재, G-20 총재/ 재무장관회의 및 BIS 총재회의 해외 출장 (11/14~11/22, 남아프리카공화국)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CGFS/MC회의 해외 출장 (11/15~11/21,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내각부, 11월 월례경제보고서 제출
일본 백화점협회, 10월 전국/도쿄 백화점매출: 실제 -1.4%/+0.6%, 예상 NA, 이전 -2.5%/-2.1%

개리 스턴 미네아폴리스 연준 총재, 싱가폴 리스크포럼서 '신용시장 발전' 주제 연설
G10/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담 (남아공 케이프타운)

영국 Rightmove, 11월 주택가격지수: 실제 -0.7% +7.9%, 이전 +2.7% +10.4%

미국 주택건설업협회(NAHB), 10월 주택시장지수: 실제 19, 예상 17, 이전 19(18에서 수정)
미국 재무부, 200억 달러 3개월물 국채입찰: 3.390%낙찰(응찰 3.10배), 이전 3.430%낙찰(응찰 2.59배)
미국 재무부, 190억 달러 6개월물 국채입찰: 3.460%낙찰(응찰 3.12배), 이전 3.625%낙찰(응찰 2.81배)
전미기업경제학협회(NABE), 올해 및 내년 경제전망 보고서 발표


◆ 11월 20일(화)

공정거래위, 웹젠의 거래강제행위에 대한 건 (오전 6시)
재정경제부, 권부총리 KOAFEC 참석 기조연설 (오전 6시)
통계청, 국가통계제도 비교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 (오전 6시)
한국은행, 3/4분기중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동향 (오전 6시)
정보통신부, 제146차 통신위원회 심결 결과 발표 (오전 8시30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소위원회 (오전 10시)
산업자원부, 산유국 발주처 C대 에너지플랜트분야 협력방안 논의
산업자원부, 제37회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 20일 개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2007 전기안전촉진대회 개최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우주개발사업 세부 실천 로드맵 (오전 11시)
금감위 김용덕 위원장, 한-EU 협력상 수상 (오전 11시30분)
재정경제부, 10월중 해외부동산 취득 실적 (정오)
재정경제부, '외환위기 10년 국제금융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정오)
한국은행, 금요강좌안내: '외화자산 운용성과 평가방법' (정오)
공정거래위, 게이트맨의 재판매가격유지행위에 대한 건 (정오)
재정경제부, 헤지펀드 공청회 말씀자료 (오후 2시)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후 2시 30분)
금감위 김용덕 위원장, 은행장 워크샵 (오후 3시)

독일 연방통계청, 10월 생산자물가지수: 실제 +0.4%, +1.7% , 예상 +0.3% +1.6%, 이전 +0.2% +1.5%
미국 상무부, 10월 신규주택착공호수: 실제 1229K, 예상 1170K , 이전 1193K(1191K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10월 건축허가건수: 실제 1178K, 예상 1200K, 이전 1261K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0월 31일 정책의사록+경제전망 공표 (오후 2시)


◆ 11월 21일(수)

재정경제부, 국고채 물가연동 10년물 입찰 (1500억원)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소위원회 (오전 10시)
정보통신부, 광주 통합전산센터 준공식 개최 (오전 10시 30분)
산업자원부, 한호주 자원협력위원회 개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08년 국고지원 무역전시회 신청 접수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여성복 등 4품목 저가 공세 중국산에 시장 크게 잠식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금요일 과학터치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공정한 유통질서거래 확립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 (정오)
KDI, '선진한국을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 보고서 발표 (정오)
국회, 본회의 (오후 2시)
공정거래위, 전원회의 (오후 2시, 심판정)

일본 경제산업성, 9월 전산업활동지수: 실제 -1.6%MM, 예상 NA, 이전 +1.0%MM
일본 재무성, 10월 무역수지: 실제 1조 186억 엔, 예상 1조 225억엔, 이전 6133억엔
일본 재무성, 0.8조엔 20년 국채입찰 결과 (오후 12시30 분)

영란은행(BOE), 11월 의사록 공표: 실제 7-2동결(반대는 금리 25bp인하 요구), 예상 NA, 이전 8-1 동결(반대는 25bp인하요구)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실제 330K, 예상 330K, 이전 341K(339K에서 수정)
컨퍼런스보드, 10월 경기선행지수: 실제 -0.5%, 예상 -0.3%(블룸버그)/+0.1%(마켓와치), 이전 +0.1%(+0.3%에서 수정)
미시건대학, 10월 소비자신뢰지수-수정: 실제 76.1, 예상 74.5, 이전 75.0
전미부동산업협회(NAR), 3Q 주택가격(주/도시): 실제 -2.0%, 예상 NA, 이전 -1.5%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실제 -1071K, 예상 NA, 이전 2814K
미국 SIFMA, 채권시장 오후 2시 조기 거래종료 권고


◆ 11월 22일(목)

산업자원부, 22일 기업 지방이전 및 지방투자환경 설명회 (오전 6시)
정보통신부, 2007년 정보화통계조사 결과 발표 (오전 10시30분)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바이오제품 평가기술 세계화 진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전력기술관리법 시행규칙 개정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제33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개최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대전충남지역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개소식 (오전 11시)
통계청, 3/4분기 인구이동 통계결과 (정오)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및 한은갤러리 특별기획전' 개최 (정오)
공정거래위, 8개 손해보험사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 건 (정오)
한은 이성태 총재, G-20 총재/ 재무장관회의 및 BIS 총재회의 참석 후 귀국 (정오)
KCIF, 제1차 이사회 (정오, 롯데호텔)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한국은행, 직원 교양 강좌 (오후 4시, 본관 15층 대회의실)
금융감독위, 출입기자단 세미나 (오후 5시 30분)

일본 재무성, 주간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 체인스토어협회, 10월 매출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1.0%YY)

독일 연방통계청, 3Q 국내총생산 수정(오전 2시, 예상 0.7% 2.5%, 이전 0.3% 2.5%))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이사회 회의 (오전 3시, 금리 결정 없음)
유럽중앙은행(ECB), 9월 유로존 경상수지: (오전 4시 , 예상 +28억 유로, 이전 +38억 유로)
EU 유로스타트, 유로존 9월 제조업주문 (오전 5시, 예상 +0.5% +5.9%, 이전 +0.3%MM +5.1%YY)

미국 추수감사절, 전체 금융시장 휴장


◆ 11월 23일(금)

산업자원부, 첨단기술 아프리카 센터 제2차 합동기획위원회 개최 (오전 6시)
금융감독위, 19차 정례회의 (오전 10시)
한은 송창헌 부총재보, 박물관 및 갤러리 기획전 개막 행사 (오전 10시, 화폐박물관 2층)
산업자원부, 제1회 기술전략위원회 개최 (오전 11시)
정보통신부, 전파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공포 시행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탄소나노튜브(CNT) 투명히터 개발(오전 11시)
국회, 본회의 (오후 2시)
공정거래위, 추계체육대회 (오후 2시, 청계산)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07-46호) (배포시)

일본 근로감사의 날, 금융시장 휴장

프랑스 INSEE, 10월 가계소비 (오전 2시45분, 예상 0.2% 4.4%, 이전 0.1% 5.8%)
쟝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프랑크푸르트 유럽금융의회 연설 (오전 3시30분)
영국 통계청, 3Q 국내총생산(GDP) 수정 (오전 4시30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금융시장 조기 마감 (주식시장 오후 1시, 뉴욕상품거래소 오후 1시30분, 채권시장 오후 2시 각각 거래 종료)

※참고: 국내 일정은 각 경제 부처 및 기관 제공.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고비에 도전한 새 비만약 '에페' 가격은?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한미약품의 국산 비만 신약 '에페'가 위고비와 마운자로가 86%를 장악한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 뛰어든다. 후발주자인 만큼 자체 생산을 통한 가격 경쟁력과 국내 환자 임상 데이터, 기존 병·의원 영업망을 앞세워 선발 제품 중심의 처방 시장을 파고든다는 전략이다. 관건은 가격 이외의 경쟁력을 실제 처방 전환으로 연결할 수 있느냐다.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높은 인지도와 장기간의 처방 경험을 쌓은 데다 대표 임상에서 높은 체중 감량 효과를 제시했다. 에페가 연매출 1000억원 목표를 달성하려면 가격에 민감한 신규 수요를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GLP-1 치료제 사용자의 선택까지 끌어와야 한다. 1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오는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목표로 에페(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허가 이후 연내 출시가 목표다. 한미약품 본사 전경 [사진=한미약품] ◆ 가격 경쟁력 갖췄지만…출시 이후 기존 제품 인하 변수 에페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주 1회 투여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치료제다. 약물이 체내에서 오래 작용하도록 한 한미약품의 지속형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됐다. 에페가 진입할 시장은 이미 선발주자 중심으로 2강 구도가 형성돼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은 2024년 2426억원에서 지난해 8195억원으로 1년 만에 3배 이상 확대됐다. 이 중 위고비와 마운자로 판매액은 각각 4833억원, 2209억원으로 두 제품이 전체 시장의 약 86%를 차지했다. 후발주자인 에페가 내세운 무기는 가격이다. 한미약품은 최종 공급가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와 증권가에서는 4주 투약 기준 10만원대 가격이 거론된다. 현재 위고비의 시작용량인 0.25㎎의 4주분 공급가는 21만6000원, 마운자로의 시작용량인 2.5㎎은 27만8000원 수준이다. 한미약품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배경에는 자체 생산체제가 있다. 회사는 경기도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에페를 직접 생산한다. 외부 생산 의존도를 낮춰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가격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가격만으로 선발주자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비만치료제인 위고비는 마운자로의 국내 출시를 앞둔 지난해 용량별 차등가격제를 도입하면서 시작용량 공급가를 기존 37만2000원에서 21만6000원으로 약 42% 낮췄다. 경쟁 제품 등장에 맞춰 선발주자가 가격을 조정한 전례가 있는 만큼 에페 출시 이후 추가 가격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비만치료제의 핵심 경쟁력은 체중 감량 효과다. 한미약품이 공개한 에페 임상 3상 40주차 중간 결과에서 평균 체중 감소율은 9.75%였다. 체중이 5% 이상 감소한 환자는 79.42%, 10% 이상은 49.46%, 15% 이상은 19.86%였다. 선발 제품들은 글로벌 임상에서 더 높은 체중 감소율을 제시했다. 위고비는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 1961명을 대상으로 한 STEP 1 임상에서 68주 투여 후 평균 체중이 14.9% 감소했다. 체중이 5% 이상 줄어든 환자는 86.4%, 10% 이상은 69.1%, 15% 이상은 50.5%였다. 마운자로는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 2539명을 대상으로 한 'SURMOUNT-1' 임상에서 72주 후 평균 체중 감소율이 5mg 투여군 15.0%, 10mg 19.5%, 15mg 20.9%로 나타났다. 15mg 투여군에서는 70.6%가 체중을 15% 이상 줄였고, 56.7%는 20% 이상 감량했다. 다만 에페와 위고비, 마운자로의 임상은 투약 기간과 대상 환자, 용량과 시험 설계 등이 달라 체중 감소율을 단순 비교해 우열을 판단하기에 한계가 있다. 현재 공개된 에페의 임상 수치는 40주차 3상 중간 결과다. 한미약품 비만 신약 '에페' 로고 [사진=한미약품] ◆ 국내 환자 448명 임상으로 차별화, 브랜드·시장 경험은 숙제 이에 한미약품이 강조하는 에페의 차별점은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확보한 임상 데이터다. 에페 임상 3상은 국내 성인 비만 환자 44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위고비 역시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 환자 대상 임상을 진행했지만 에페는 3상 전체를 국내 비만 환자로 구성했다. 한미약품은 국내 환자로 구성된 임상을 통해 한국 진료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했다는 점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운다. 다만 국내 환자 대상 임상이라는 사실 자체가 기존 치료제보다 높은 효능이나 안전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임상에서 체질량지수(BMI) 30㎏/㎡ 미만 여성 환자의 평균 체중은 12.20% 감소했다. 한미약품은 이를 토대로 고도비만 환자뿐 아니라, 비만도가 낮거나 장기적인 체중 관리가 필요한 환자까지 처방 수요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미약품은 에페가 GLP-1 비만치료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구역과 구토 등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기존 제품 대비 낮다는 점도 내세우고 있다. 구역과 구토는 비만치료제의 투약을 중단하게 하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그러나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경험에 있어서는 선발주자의 우위가 뚜렷하다.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각각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라는 글로벌 대형 제약사의 제품으로, 해외에서 이미 대규모 판매와 처방 경험을 축적했다. 환자들의 실제 사용 경험과 장기 데이터가 쌓였다는 점도 후발주자인 에페가 단기간에 따라잡기 어려운 부분이다. 반면 한미약품은 국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구축한 영업망과 자체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기존 영업망을 치료제 처방으로 연결할 수 있느냐가 후발주자의 한계를 극복할 변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미약품은 에페를 연 매출 1000억원 이상 품목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 등 회사가 내세운 강점을 처방 확대로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에페는 가격과 국내 환자 대상 임상 데이터에서 차별화 요소가 있지만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높은 인지도와 처방 경험을 확보한 제품"이라며 "후발주자인 만큼 실제 진료 현장에서 의사와 환자의 선택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느냐가 시장 안착의 관건"이라고 봤다. sykim@newspim.com 2026-09-17 15:33
사진
李, 일정 최소화 '18일 회견' 준비 몰두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기자회견을 하루 앞둔 17일 공식 일정을 최소화하고 회견 준비에 몰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4일부터 3일간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연쇄 회담을 하고 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주재하며 외교 일정으로 숨가쁘게 지냈다.  이 대통령이 기자회견 일정을 18일로 정한 것도 외교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하루 정도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날 통상 목요일에 열던 수석보좌관회의도 없이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을 접견하는 일정만 소화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주녁 기자회견에서 주택공급을 위해 재건축·재개발도 속도를 내야한다고 말했다. [사진=청와대]  ◆청와대 "국민이 궁금한 국정 현안, 진솔하게 소통할 것" 이 대통령은 비롤 사무총장 접견 외 나머지 시간은 회견 준비에 쓸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참모들에게서 분야별 핵심 쟁점과 추진 방향을 보고받고 예상 질문을 추려 답변을 거듭 다듬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견은 18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다. 모두발언과 질의응답, 마무리 발언을 합쳐 90분가량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기자회견에는 내·외신 기자 150여 명이 참석한다. 질의응답은 정치·외교와 정책·경제 두 분야로 나눠 주제 제한 없이 진행하고 실시간 국민 댓글도 소개한다. 청와대는 회견 제목을 수식어 없이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으로 정했다. 회견장 배경막에는 '국민의 뜻, 국민의 삶, 더 살피겠습니다'라는 문구를 건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지난 15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확고한 개혁 의지와 민생 최우선 국정 기조, 더 단단한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이 궁금해하고 듣고 싶어 하는 국정 현안을 진솔하고 충실하게 소통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대체불가 대한민국'이 생중계되고 있다. 2026.06.08 kunjoo@newspim.com ◆연임·공소취소·파병 정치 현안에 부동산·증시 민생 현안 산적  회견의 관심은 산적한 현안에 이 대통령이 과연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인지다. 특히 공소 취소와 연임 헌법 개정(개헌) 논란은 피할 수 없는 질문이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조작기소 특검법안'을 9월 중 처리하겠다고 예고했다. 특검에 공소취소 권한을 줄지가 핵심 쟁점이다. 이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를 앞장서 주장했던 김승원 의원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고 민주당 주도로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됨에 따라 야권의 공세는 더 거세졌다. 인사 검증 문제에 대한 언론의 질의도 예상된다. 용혜인 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자진사퇴했고 김승원 후보자는 '식약처 청탁 의혹'에 휩싸였다. 미국 요청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와 대미 투자 협상 관련 질문도 이 대통령에게는 고난도 문제다.  민생 현안으로는 부동산이 첫손에 꼽힌다. 정부는 취임 후 8·13 대책을 포함해 6차례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한국부동산원 집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 가격이 지난해 2월 첫째 주부터 83주 연속 올랐다. 문재인 정부 시절 세운 최장 기록(85주)에 바짝 다가섰다. 강남 3구 집값은 약세로 돌아섰지만 수도권 중저가 아파트값이 오르고 전세 매물 품귀와 월세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정책 효과에 대한 논란이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6.08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이번엔 어떤 답 낼까 이 대통령이 앞서 일부 현안에 짧게 입장을 밝히기는 했지만 대체로 원론적 언급에 그친 경우가 많았다.  연임 개헌 논란을 두고는 프랑스 국빈방문 중이던 지난 9일(현지시간) 파리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대통령)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고 했다. 취임 초 해외 순방을 자주 다니는 이유를 설명하는 차원의 언급이었지만 연임 논란을 의식한 우회적 입장 표명이라는 해석이다.  공소 취소와 관련해서는 지난 6월 8일 진행한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조작기소 여부의) 진상 규명은 해야 한다"는 원론적 답변을 내놨다. 이 대통령은 당시 공소 취소 특검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결론적으로 법과 상식대로 하면 된다"며 "최소한의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뭔가 문제는 있어 보인다. 주관적 판단은 있지만 객관적으로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것이 꽤 많다"며 "잘못된 게 있으면 바로 잡고 없으면 그냥 놔두면 된다. 잘못됐으면 취소하고 잘못된 게 아니면 놔두는 것"이라고 했다. 사실상 공소가 잘못됐으면 바로 잡아야 한다는 취지의 설명이었다.  ◆여권에서도 "공소취소·연임 명확한 입장 내야" 목소리 강해   야권뿐 아니라 여권에서도 이 대통령이 민감한 현안에 대해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자회견이 의미가 있으려면 그동안의 오만과 무능부터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부동산과 이란 파병 문제 등 모든 정책에서 국정 기조 대전환을 선언하고 국민이 납득할 분명한 답을 내놓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기자회견은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정 현안을 두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광재 민주당 의원은 "공소 취소는 정무적이고 정치적인 문제이니 대통령이 언급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여권의 한 중진 의원은 "대통령이 연임 개헌이나 공소 취소와 관련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는다면 향후 국정 운영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6.08 [사진=청와대] ◆9주 연속 지지율 하락…추석 전 기자회견, 반등 할까  이번 기자회견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지지율 반등의 분수령으로 꼽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4일 공개한 9월 2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신문 의뢰, 7~11일, 무선 자동응답 방식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9주 연속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인 33.8%였다. 부정평가는 63.3%로 처음 60%대에 올라섰다. 리얼미터는 외교 행보에도 개각 인선 논란과 호르무즈 파병 검토, 부동산 정책 불확실성이 겹친 데다 진보층과 20대 이탈이 더해진 것을 하락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한국갤럽이 17일 발표한 '2026 대한민국 신뢰도 조사'(시사IN 의뢰, 6~8일,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무작위 전화걸기 전화면접조사)에서는 이 대통령이 정치인 중 2위로 내려앉았다. 이 대통령은 2021년 이후 해당 조사에서 줄곧 가장 신뢰하는 정치인 1위였다. 올해 조사에서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게 1위를 내줬다.  이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 조사에서는 '신뢰한다' 35.9%, '불신한다' 50.4%였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이 대통령을 신뢰한다는 응답이 51.2%, 불신한다는 응답이 34.1%였다. 신뢰와 불신의 국민 평가가 1년 만에 뒤집어졌다.  the13ook@newspim.com 2026-09-17 14: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