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이탈리아와 러시아, 대만, 스위스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19일 미국자산운용협회가 분기별 각국 자산운용협회 통계를 집계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4분기 세계 펀드규모가 전 분기 대비 7%p 증가한 24조 300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파키스탄(47.8%), 인도(41.6%), 헝가리(33.8%), 루마니아(28.4%) 등이 가장 많이 늘어났고 이탈리아(-2.4%), 러시아(-0.6%), 대만(-0.3%) 등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주식형펀드 순자산이 50%를 넘어 전체 자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채권형(17.6%), MMF(19.2%), 혼합형(10%) 순이다.
다만 증감율의 경우 주식형 등 대부분이 지난 1분기 대비 감소한 가운데 채권형펀드만 975억달러(40.6%) 늘어나 주목을 끌었다.
전세계 순자산 규모는 미국(11조 3800억 달러), 룩셈부르크(2조 4837억 달러), 프랑스(1조 9893억 달러) 순이며 한국(3005억 달러)의 경우 브라질, 스페인, 독일에 이어 순위 변동없이 14위로 기록됐다.
한편 펀드 수의 경우 한국은 조사대상 국가 중 최대인 8701개를 기록, 미국(7987개), 일본(2862개), 영국(2086개)에 크게 앞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