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또 "내년 초 삼성전자 슬로바키아 공장 가동 및 독점 진출에 따른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3Q 실적 Review: 삼성전자 8G 가동에 따른 수혜 및 점유율 증가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8% 개선된 1912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대폭 개선된 61억원을 기록하여 2분기부터 시작된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됐다. 이는 삼성전자 8세대 라인의 본격 가동에 힘입어 TV BLU 출하량이 QoQ 17% 증가하였으며, 3분기 LCD 업체의 단가 인하가 미미한 수준에 그쳤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 내 TV BLU 점유율은 2분기 29.1%에서 3분기 33.0%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4분기 영업이익은 QoQ 23.0%, YoY
42.8% 증가한 75억원으로,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 2008년은 기대할 것이 많다
올해는 상반기 높은 단가 인하압력 및 삼성전자 내 점유율 저하로 인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하반기부터 LCD 업체의 채산성 개선에 따른 단가 인하 완화 및 8세대 라인 가동 본격화에 따른 40” 이상 TV BLU 물량 증가로 인해 4분기까지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2008년에는 이러한 사항에 더불어 1)CCFL 납품 본격화, 슬로바키아 공장 가동 및 태국법인의 인버터 호조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 확대, 2) 삼성전자의 BLU 구매방식 변화(OEM→ODM) 및 동사의 주요 원자재 내재화에 따른 점유율 증가 가능성, 3) 국내 대형 LCD TV 모듈 사업으로 진출 가능성 등의 긍정적인 사항이 기대된다.
- 적정주가 57,000원으로 하향하나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적정주가는 08년 추정 EPS인 5,154원에 Target P/E배수 11배(LCD 부품의 업
황 호황 시 평균 P/E 배수에 10% 할증)를 적용한 57,000원으로, 기존 대비
8.1% 하향 조정한다. 그러나 현 주가 대비 31.5%의 상승여력이 있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 2008년 LCD 업황의 최대 호황, 삼성전자 8세대 라인 가동 및 40인치 이상 LCD TV의 대폭 확대에 따른 수혜, 삼성전자 내 점유율 증가 등이 투자 포인트에 해당한다. 또한 내년 초 삼성전자 슬로바키아 공장 가동 및 동사의 독점 진출에 따른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도 긍정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