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지난 10월 소매판매가 3803억 달러로 전월대비 0.2%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14일 발표했다. 변동성이 큰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2% 늘어났다.
두 지표 모두 전년대비로는 5.2% 증가율을 기록했다.
소매판매 결과는 당초 시장의 예상과 같았으나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예상치를 약간 하회하는 수준이다. 각가 9월 증가율 0.7%(0.6%에서 상향수정) 및 0.3%에 비해 둔화된 것이다.
특히 서브프라임 사태의 영향과 휘발유가격 강세 등으로 개인소비가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업종별로 매출 동향을 보면 가구 판매가 0.9% 감소해 주택시장 조정의 영향이 드러났다. 자동차 및 부품은 0.2%, 가전제품은 0.1% 늘어났다. 휘발유 판패는 0.8%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