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하이트맥주가 외형 및 시장지위 면에서 우수하다”며 “양호한 수익구조도 상향 조정의 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계열 내 주종 다각화로 인한 사업위험의 분산과 이로 인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신평은 또“하이트맥주의 차입규모가 축소되고 재무안정성 지표 또한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은 한신평의 평가전문입니다.
동사는 복점체제 하의 국내 맥주시장에서 안정된 영업기반 및 우월한 시장지위를 바탕으로산업의 성숙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준의 영업수익성 및 영업현금창출능력을 시현하고 있다. 2006년 이후 맥주수요의 회복과 시장 경쟁 강도의 완화, 출고원가 인상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소비경기 회복 등 제반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향후 영업전망 또한 긍정적이다.
동사는 2005년, 소주부문 1위 업체인 진로를 인수하여 맥주, 위스키(하이스코트)에 이어 소주에 이르기까지 주종 다각화를 실현하였다. 국내 주류시장에서 우월적인 지위를 확보한 데 힘입어 주류 유통망에 대한 영향력 확대, 유통 및 마케팅 비용 절감, 주종분산에 따른 사업리스크 감소 등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Synergy 효과의 점진적인 발현이 기대된다.
진로 인수 과정에서 투자자금의 대부분을 외부차입에 의존함으로써 재무안정성이 저하 되었으나, 인수 이후 진로 지분의 일부 매각과 진로의 유상감자에 따른 자금유입 등에 힘입어 평가일 현재 총차입금 규모는 약 1조원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동사는 우수한 영업현금흐름창출능력을 기반으로 차입금 순상환 추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2008년으로 예정된진로의 재상장은 동사 및 계열 전반의 재무안정성 제고에 상당수준 기여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