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경색 우려감이 심화되면서 주요통화 대비 달러화는 강세를 시현하고 있고 아시아를 비롯한 이머징 마켓의 증시 약세가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6분 현재 914.50/70원으로 전날보다 3.20/40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 진행되고 있다.
이날 913.50원으로 갭업 상승 출발한 달러/원은 한때 914.90원까지 오르며 지난해 12월 이후 트리플 바닥으로 지지선 혹은 저항선 역할을 하던 913원을 강하게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은 현재까지 코스피에서만 900억원이 넘는 순매도 규모를 보이고 있다.
국제 금융시장의 신용경색 우려감, 국내외 증시의 하락, 국내 외국인의 역송금 수요 등이 가세하면서 달러/원의 상승에는 유리한 조건들이 형성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913원이 일시적으로 돌파되면서 추세전환을 조심스럽게 점치면서 국내 증시의 등락폭에 따라 달러/원의 움직임이 결정될 것이라 보고 있다.
* 관련기사 참고: 환율 910원대 급반등, "추가 상승하나" (2007/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