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장에서 하이닉스의 주가는 52주 신저가를 눈앞에 둔 체 좀처럼 반등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4분 현재 하이닉스의 주가는 연중 최저 가격인 2만2600원에 근접한 2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상반기 D램 고정 거래선 가격이 1.19달러로 집계되자, 고정가가 1달러를 하회할 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하이닉스의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투자증권 박영주 애널리스트는 "D램 고정거래 가격이 1달러 수준에 근접했다"며 "12월에 가서야 가격 안정세 진입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낸드플래시 가격은 지난달 하반기 12.3% 하락에 이어 이달 상반기 다시 5.7% 하락했다"며 "반도체 시황은 당분간 약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D램과 낸드플래시에 주력하고 있는 하이닉스의 주가반등은 당분간 힘겨울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일반적인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