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부분은 지수부담과는 무관하게 종목별로, 특히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펀드의 대형화 추세가 이어지는 상황에다 간혹 터지는 시장 불안요인들로 인해 투자자들이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 중심의 매매를 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불안요인인 고유가와 서브프라임 후폭풍 등을 감안할 때 당분간 여기서 자유로운 제약주나 증권 및 보험주, LCD쪽이 안정적이란 관측이다.
신용융자에 대한 제한이 상당부분 풀어짐에 따라 브로커리지 중심의 증권주 또한 강세가 예상된다.
한편 금일 오후 예정된 이회창씨의 대선출마 발표와 관련, 일부 관련주만 움직일 뿐 주식시장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굿모닝신한 이선엽 연구원
주식시장이 심리적으로 안정되면서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다. 다만 금일 추가 상승하면 전고점 돌파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수부담은 있다. 그럼에도 종목별 움직임이 강하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업종별로는 고유가와 서브프라임 이슈에서 자유로운 업종, 즉 제약주, 증권 및 보험주, LCD와 휴대폰쪽이 상대적으로 긍정적.
최근의 대형주 강세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흐름이다. 이는 주식형펀드 규모가 커진데다 간혹 터지는 시장 불안감에서 중소형주 보다는 대형주 기세가 클 수밖에 없게 됐다.
이회창씨의 대선출마 발표 재료는 관련주 몇개만이 움직일 뿐 시장 전체적으로는 거의 영향이 없을 것이다.
SK증권 원종혁 연구원
전일에 이어 기관 영향력이 지속될 전망이다. 기관의 매수폭이 축소될 수는 있지만 매도주체인 외국인의 매도압력이 크지 않아 수급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은 상황이다.
전일 상승을 주도했던 IT주도 기대할 만하다. LG필립스LCD를 중심으로 LCD 주축의 IT가 주도주로 움직일 수 있다는 판단에 분할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반도체도 박스권 매매는 가능하다.
증권업종에도 관심을 둘 만하다. 신용융자에 대한 제한이 상당부분 풀어짐에 따라 대우증권을 중심으로 강세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