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0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132개사 2조 8222억원으로 지난달 2조 2486억원 대비 2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회사채 총상환액 집계결과, 10월 순상환은 2186억원으로 2개월 연속 순상환을 이어갔지만 9월 4935억원의 순상환에 비해 규모가 2배 이상 줄어들었다.
또한 회사별 발행규모는 LG생활건강 및 대한항공이 각각 2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두산엔진(1800억원), 대림산업(1072억원) 등의 순이였으며, 회사채 발행규모 상위 10개사의 발행금액이 1조 2422억원으로 전체의 44.0%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주식연계사채를 포함한 일반사채의 경우에는 9월 2777억원의 순발행에서 10월에는 1조2192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하며 순발행규모가 확대됐다.
증권예탁원은 이와 관려 “기업들의 지속적인 자금수요와 함께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조달을 확대하고 있음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주요 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2조 259억원 ▲보증사채 2억원 ▲담보부사채 200억원 ▲옵션부사채 855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972억원 ▲전환사채 749억원 ▲자산유동화채 5,185억원을 기록했다.
발행 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을 위한 발행액 1조 7,790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 발행액 5,841억원 ▲운영 및 차환 발행액 817억원 ▲시설자금 발행액 325억원 ▲시설 및 운영 발행액 3,409억원 ▲시설 및 차환 발행액 40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