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산 및 개성 관광 사업 기간과 대가는?
▲ 방북 결과가 아주 좋았고, 사업 기간은 향후 50년간이다. 오늘 아침에 서명을 했고, 이들 지역에 대한 관광요금은 추후 협의할 것이다.
- 현대아산과 북측과의 대북사업 독점적 지위에 대한 잡음은 끝났다고 봐도 되나?
▲ 그렇다. 그렇게 봐달라.
- 백두산을 다녀온 소감?
▲ 눈이 오는데 백두산에 갔다. 삼지연을 갔었고 산장도 있었다. 나무가 남쪽에는 없는 특이한 나무였다. 김 위원장이 특별기를 내줘 놀했고, 특별기에 승용차랑 버스 두 대를 실은채 30~40분만에 도착했다.
- 이번에 북측이 좀 적극적인 의지가 있다고 보였나?
▲ 전에 몽헌 회장이 갔을 때만 해도 일부는 백화원으로 가고 나머지 인원은 고려호텔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모두 백화원으로 해주고, 특별기도 내주는 등 각별히 신경을 써줬다..
- 국방위원장을 만난 소감은?
▲ 2년만에 국방위원장을 만났는데 우리 딸에 대해 안부도 많이 물어보고 개인적인 얘기를 많이 했다. 정몽헌 회장을 만나 비로봉 갔을 때 불고기 먹은 일 등 일화를 김위원장이 얘기했다.
- 그 동안의 소회는?
▲ 회장으로 일한지 4년 됐다. 대북사업에 대한 열정을 시아버지(정주영)와 정몽헌 회장으로부터 지켜봐왔기 때문에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염려도 많이 했다. 그동안 힘든 상황이 많았고 (대북사업이) 잘 안될때는 속상할 때도 많았다. 하지만 이번 방북으로 쉽게 해결돼 기쁘게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