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은 당국이 주말 추가 긴축 정책을 단행할 것이란 루머가 나온 가운데, 다음 주에 다시 대규모 기업공모가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에 수급 부담을 드러냈다.
금요일 오전 10시 50분 (현지시간)으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종가 대비 1.22% 하락한 5842.35를 기록하고 있으며, 상하이B지수는 전일종가 대비 0.14%하락한 373.81를 기록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은 장 초반 5762.21까지 하락하며 2% 넘게 급락했다가 낙폭을 다소 줄인 상태다.
이날 중국 증권당국이 중국철도엔지니어링(China Railway Engineering Corp)의 총 46억 8000만A주 기업공모(IPO) 계획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 페트로차이나의 대규모 기업공모에 이어진 것이라 자금을 다시 흡수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에서 지속적인 경기과열 억제 의지를 천명한 가운데, 이번 주말 금리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와 부담으로 작용했다.
전날 유류제품 가격 인상 소식에 7% 넘게 급등했던 지노펙(Sinopec)은 국제유가 반락 소식에 이날은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