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2조371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317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했다.
유류비용은 소모량이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가 증가한 6천924억 원을 지출했다.
이처럼 고유가 속에서도 실적이 양호한 이유는 하계 성수기와 추석 연휴 기간 내국인 출국 수요가 늘고, 성수기에 휴양지 중심으로 전세편 운항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기 때문이다.
화물부문의 경우 수익성 높은 지역에 공급을 집중하는 등 노선 조정을 통해 수익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제휴를 통한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규시장 개발로 추가수요가 창출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외 여행 수요 급증으로 고유가 부담을 이겨냈다"면서 "수익성 극대화를 통해 4.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