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현지시간으로 29일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에서 'G800 런칭행사'를 갖고 사진전문가들을 위한 본격 카메라폰인 'SGH-G800' 을 비롯한 올 하반기 전략모델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G800은 디지털 카메라에 버금가는 강력한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500만화소 카메라폰으로, 11월부터 유럽 등에서 출시될 삼성전자의 2007년 하반기 전략 휴대폰이다.
이번 신제품은 3배 광학줌을 비롯해 사람의 얼굴을 자동 인식해 초점과 노출을 설정하는 얼굴 인식 기능, 사람의 눈처럼 명암을 자동 조절해주는 WDR(Wide Dynamic Range)기능, 디지털 카메라용 제논 플래쉬 등을 탑재했다.
또한 사진과 동영상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어 UCC 제작도 가능하고 3.6 Mbps HSDPA를 지원해 다른 사람과 공유하거나 인터넷에 올릴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풀브라우징 인터넷 화면을 제공해 야후와 구글 등 인터넷 서치 기능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G800을 앞세워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고화소 카메라폰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울트라 에디션II의 뒤를 잇는 글로벌 히트 모델로 부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지영조 전무는 "이번 신제품은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라는 삼성 휴대폰의 비전을 담은 전략 제품들"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세계 휴대폰 시장 2위라는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