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지난 25일 한국석유공사에서 가진 모임에서 "4/4분기 국제유가는 동절기 난방유 수요 증대 및 비OPEC 공급 부진으로 인한 타이트한 수급 상황 지속, 투기자금 유입, 지정학적 불안요인이 이어지고 있다"며 "75달러 이상의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자원부,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은행, 한국경제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삼성선물 등의 국제석유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당분간 동절기 수요 강세, 재고 부족으로 인한 타이트한 수급상황 지속, 달러화 약세 등으로 인한 투기자금 유입, 지정학적 불안요인과 OPEC 고유가 정책 등으로 강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유가 상승에 따른 투기자금의 이익실현, OPEC 증산 가능성 등이 유가안정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기 OPEC 회의는 오는 12월 5일 아부다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