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애널리스트는 "신규광고주 영입호조, 해외법인 광고증가, 뉴미디어광고 고성장으로 매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으나, 우수인원 확충에 따른 인건비 부담 지속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에는 글로벌네트워크 확대와 영업물량 증가, 신규 인력 배치효과로 영업 레버리지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를 35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3분기 실적은 취급고(해외총연계 기준) 4499억원(전년동기대비 +15.7%), 영업이익 70억원(-14.9%), 순이익 108억원(+3.4%)을 기록했음. 취급고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당사예상치(109억원)를 하회했음.
신규광고주 영입호조, 해외법인 광고증가(전년비 +28.7%), 뉴미디어광고 고성장(CAT +35.5%, 인터넷 +88.2%)으로 총취급고는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으나, 우수인원 확충에 따른 인건비 부담 지속(전년동기비 +24억원)으로 영업이익(70억원)은 전년동기대비 14.9% 감소했음.
해외취급고 비중확대 감안 동사의 경우 본사 영업이익보다는 해외연결 이익기준에 의한 실적점검이 필요함. 즉 해외법인 포함 연결기준시 3분기 영업이익(111억원)은 전년대비 3.7% 증가했고, 본사 경상이익은 이자수익(41억원)과 지분손익(35억원) 호조로 전년동기 7.2% 증가한 153억원을 기록했음.
◆2008년 실적전망 긍정적 : 대형이벤트 효과, 뉴미디어 호조, 해외법인 실적상승
4분기 및 2008년 실적전망은 긍정적임. 1) 해외법인 실적호조 지속 2) 대형 신규광고주 영입 효과 3) 북경올림픽 광고집행 본격화 4) 2009 인천 세계도시 엑스포 광고시작 5) 삼성닷컴 프로젝트 수주 효과 6) 뉴미디어(CATV, 인터넷) 고성장세 지속 등이 실적개선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또한 2008년에는 우호적인 방송광고의 전반적 변화(광고단가인상과 복수미디어렙 도입 가능성 등)가 예상됨. 북경올림픽(대략 1700억원 이상의 취급고 증가), 인천엑스포 광고집행 시작(예상취급고 +1500억원) 등을 감안한 2008년 동사 추정실적은 연계총취급고 2조2356억원(전년비 +12.5%), 순이익 767억원(+24.0%)임.
◆목표가 35만원(상향) : 인력영입(인건비 부담)의 주식가치 상승 제한은 마무리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5만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함(기존 목표가 33만9000원). 2007년 실적개선 여력을 약화를 가져왔던 우수인력 영입건(인건비 부담 증가)은 성장동력 다각화 차원에서 장기적으로 동사 실적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이상 주식가치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