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아시아 시장 오전 중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유(WTI) 12월물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37센트, 0.9% 떨어진 84.90달러에 거래됐다.
90.07달러까지 올랐던 지난주 금요일에 비해 5달러 이상 떨어진 값이다.
석유 거래 전문가들은 경기 둔화 우려가 터키와 쿠르드 반군과의 군사적 충돌에 대한 우려를 한발 물러서게 만들고 있다고 시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밤 뉴욕에서 발표되는 주간 석유재고는 원유 재고가 30만 배럴, 휘발유 재고는 100만 배럴 그리고 난방유 등 정제유 재고는 20만 배럴 가량 증가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중이다.
지난 주말 84.88달러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브렌트유 12월물은 이날 오전 전일 뉴욕종가 대비 30센트 내린 82.55달러에 거래됐다.
우리시간 오후 2시 경 WTI 근원물 가격은 85.03달러에, 브렌트유 근원물은 82.79달러에 각각 거래되어 오전에 비해서는 낙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