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하락 장세의 여퍄가 이어지며 장중 1% 넘게 하락하기도 했으나 막판 급반등, 전날보다 2% 가까이 오른 수준으로 마감했다.
시장전문가들은 이날 지수 상승의 배경을 주로 기술적인 요인으로 설명했다. 다만 이날 지수 상승세는 은행업종주가 주도했다.
초상은행과 선전개발은행이 발표한 3/4분기 실적이 양호하게 나오면서 은행주 강세 요인이 됐다.
23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대비 106.06포인트, 1.87% 오른 5773.39로 거래를 마감했다. B주 지수는 374.92로 전날보다 0.7% 올랐다.
이날 지수는 오후 한때 5574.84까지 하락하는 등 20일 이동평균선을 완전히 하향 이탈하는 조짐이 있었으나 5600선 지지력이 확인되자 급격히 반등, 하루 만에 다시 20일선을 웃돌게 됐다.
최근 하락 추세에 대한 부담을 비롯, 장중에는 페트로차이나 IPO에 따른 수급우려와 당국의 긴축정책 지속 전망이 나오면서 초반 상승시도가 꺾이는 듯 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당초 이날 발표 예정이던 3/4분기 국내총생산(GDP) 보고서를 25일로 연기한다고 발표, 일각에서는 주말 긴축조치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