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은 매년 재계 10위권 그룹으로는 큰 규모인 약 10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정례적인 신입사원 공개채용과는 별도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임원 및 간부사원에 대한 공개채용을 실시해 오고 있다.
동부그룹 관계자는 12일 "이처럼 동부그룹이 인재 채용 및 영입에 적극적인 이유는 김준기 회장의 남다른 인재 사랑에 있다"고 말했다.
평소 '여기 자신보다 훌륭한 사람을 부리다가 간 사람이 누웠노라'라는 카네기의 묘비명을 자주 인용하는 김준기 회장은 틈날 때마다 "동부의 성장에너지는 우수한 인재의 영입, 양성과 진취적인 기업문화에 있다"며 "진정한 CEO를 양성하는 인재 양성 최고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한편 동부그룹은 이날 이번 주까지 2008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하반기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00명 모집에 3만 3000여명이 지원하여 평균 5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